[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ESG위원회는 교육기업으로서 특히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듀윌은 2010년, 산하에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그 다음 해인 2011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매달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장학생은 취약계층 가정의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교내외 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한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취야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문제와 교육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에듀윌 ESG위원회의 나눔 철학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가 후원한 한 장학생은 “자신의 꿈인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에듀윌의 지원 덕분에 필요한 교재를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해왔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장학재단 외에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수강 지원을 10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사회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고,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7년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