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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04 19:23

이지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믿음직한 파트너로 최선 다할 것"

3월말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HB에 새 둥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지아가 HB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4일 HB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이지아와 동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매니지먼트사 이전에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배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지아 ⓒ스타데일리뉴스

이지아는 최근 출연 중이었던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가 종영할 무렵인 3월말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 신분이 됐었다.

이지아와 계약을 체결한 HB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은 물론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고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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