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했다.

고윤정은 대세 배우 다운 다채로운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 컷을 만들었다. 특히,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다양한 주얼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고윤정은 레터링 티셔츠에 부쉐론의 아이코닉 한 ‘콰트로 컬렉션 링’을 레이어드하기도 하고, 브이넥 데님 원피스와 ‘콰트로 블루 타이 네크리스’를 코디해 도회적이면서도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블랙 티셔츠와 플리츠스커트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리플레 워치’를 매치, 은근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은 물론 옐로 컬러의 탱크톱에 클래식한 매력의 ‘콰트로 클래식 컬렉션’을 착용하는 등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고윤정의 화보를 완성한 ‘콰트로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콰트로’는 프랑스어로 ‘4’를 의미하며 4가지 다른 밴드가 모여 하나의 콰트로 링을 구성하는 것처럼 본연의 다양한 매력을 당당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