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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디저트 카페 모델 발탁 논란 '충분히 자숙' VS '벌써 복귀?'
지난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 이른 복귀에 논란 지속
2014년 03월 31일 (월) 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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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지난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박시연(35)이 한 디저트 카페의 모델로 발탁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박시연이 디저트 카페 '미스터 디저트'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의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만큼 새롭게 활동할 시간을 주자'는 의견과 '유죄 판결을 받은 연예인이 벌써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 최근 디저트 카페 모델로 발탁되면서 논란이 된 박시연(디딤531 제공)

박시연 소속사인 디딤531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시연이 충분히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미스터 디저트' 쪽에서도 여러 좋지 않은 말이 나올 것을 알면서도 충분히 박시연의 뜻을 인정해줬다. 본격적인 활동 재개는 아니지만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좋은 작품이 나오면 꼭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활동을 재개하고픈 마음을 넌지시 내비췄다.

그러나 박시연 측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네티즌들은 "선고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박시연의 등장을 달갑지 않게 여기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박시연은 지난해 11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최종 선고를 받았고 이에 박시연은 항소를 포기하고 자숙 의사를 밝히며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12월 KBS가 출연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을 모델로 기용한 '미스터 디저트'는 박시연의 소속사이기도 한 디딤531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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