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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20m 절벽에서 ‘구사일생’, 부상하나 입지 않은 천운의 사나이
2022년 01월 17일 (월) 2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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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천운 중의 천운’이 따랐다는 사나이와 산골 마을에서 펼치지는 집배원과 꿩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찔한 상황에서 한 끗 차이로 기적처럼 살아남을 때 우리는 하늘이 도왔다고 해서 ‘천운’이라고 부른다. ‘순간포착’에서도 ‘천운’의 주인공이 종종 소개되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천운 중의 천운’이 따랐다는 이를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남 창녕의 구룡산이다.

해발 741m 명상바위(밥상바위)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2시간 30분을 쉬지 않고 명상바위까지 올라간 제작진의 눈 앞에 펼쳐진 건, 수직으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절벽과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부상하나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천운의 주인공이었다. 그 높이는 무려 20m,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졌던 것인데, 어떻게 멀쩡한 것일까?

지난해 12월 12일. 지인들과 함께 구룡산의 인기명소인 명상바위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던 그때, 형님이 바위 2m 아래로 모자를 떨어트렸고 안전하게 주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려갔다는 주인공은 올라오려던 찰나 손이 미끄러져 그대로 추락했다고 한다. 보통 이런 경우엔 뇌출혈, 사지 마비, 즉사까지 했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주인공은 부상은커녕 추락 이후 산 정상까지 올랐다. 강철 인간도 아니고 어떻게 가능했던 일인지 산악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살펴본 결과, 기적처럼 천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우연’적인 요소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과연 그 ‘우연’이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18일(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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