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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12 09:02

P2E 게임 'Kenome' NFT, 사전판매 솔드아웃 발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클레이튼 기반의 P2E게임인 ‘Kenome’은 NFT 사전판매가 첫날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Kenome은 최근 클레이스왑의 개발사인 오지스(OZYS)와 파트너십을 통해서 Drops를 진행하는 것을 발표했다. 

Kenome 관계자는 "콘텐토스(Contentos)와 같은 동남아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도 파트너십을 진행하면서 글로벌로 방향성을 잡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판매를 진행한 NFT는 아직은 인큐베이터에 있는 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게임이 런칭이 되면 부화가 되어 케릭터로 될 예정이며, 특히 1세대 케놈에서만 좀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케놈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능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거버넌스라는 시스템으로 길드를 창설할 수 있는데, 그 창설 조건으로 반드시 1세대 케놈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enome 관계자는 "이번 Kenome에서 진행한 화이트리스트 이벤트에서 공개된 랭킹의 상위권을 보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참여자들이 확인됐다"라며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한국유저들 위주로 진행이 됐던 것과 다르게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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