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현대차는 방영 중인 SBS 인기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아이오닉5 등 제작협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방송 중인 SBS 인기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여주인공 영은(송혜교 분)의 차는 아이오닉5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기관리 철저한 패션회사 팀장으로 숨막힐 듯 밀려오는 업무와 해외 클라이언트를 상대하고 시간을 쪼개어 써야 할 만큼 바쁜 워킹우먼이다.

방송에서는 노트북을 열고 급한 메일을 확인 하지만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상황. 실내 2열 시트 하단에 콘센트를 꽂고 노트북을 충전하고 일을 처리한다. 필요할 때 간편히 콘센트만 꽂고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충전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아이오닉5의 V2L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첨단 기능과 미래적인 디자인 뿐 아니라 V2L과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사무실, 집을 벗어나 일상의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진화된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