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스튜디오에서 '2021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심사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수빈이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리포터 활동기회와 부상으로 80만원 상당의 모아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권을 주는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상을 수상한 후 박광섭 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년 오디션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 온 미인대회인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DMZ 세계평화홍보대사'는 올해 새롭게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미디어 제작사와 모델에이전시로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활동기회를 제공하며, 본선 진출자 14명과 역대 본선 진출자들은 하람회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DMZ 평화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