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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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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3 15:11

이소정,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무대서 ‘나의 영웅’ 합창

▲ JTBC스튜디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이소정이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소정은 기념공연 2막 무대에 올라 광주학생연합 뮤지컬팀 8인과 함께 ‘나의 영웅’을 합창으로 불렀다. 나의 영웅은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절벽엔들 꽃을 못 피우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20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이 개최하였으나 2018년부터 보훈처와 교육부가 공동주관하는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됐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이소정은 신곡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를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021년 버전 독도사랑 노래 ‘ISLAND’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 행사에도 앞장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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