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G골프(회장 이의범)은 스크린골프 이용자를 위한 ‘S포인트’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S포인트’는 SG골프 회원 전용 현금성 포인트로 SG골프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특정 이벤트 참여 시 지급되며 SG골프 매장에서 게임비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SG골프 게임 및 웹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S포인트는 활동에 따라 항목별로 차등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규 회원가입 후 첫 18홀 완료 시 3,000 S포인트가 지급되며 18홀 라운드 완료, 파, 버디 등 스코어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S포인트는 게임비 결제, 이벤트 참여 등 SG골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포인트는 SG골프의 SG골프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참여 시 S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S포인트는 SG골프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G골프의 서비스다. 많은 유저들이 라운드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쌓여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단순히 포인트 획득 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SG골프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