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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14 13:55

김옥빈 소속사, 온주완 열애설 "단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옥빈(27)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4일 오전 불거진 배우 온주완(30)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오전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 열애 사실을 부인한 김옥빈 온주완 ⓒ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 KBS2 ‘칼과 꽃’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에이리스트측 역시 "김옥빈과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칼과 꽃’에서 김옥빈과 온주완은 각각 무영, 장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영화 '열 한 시'에 이어 '소수 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온주완은 지난해 영화 '더 파이브'에 출연한데 이어 '인간중독'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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