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9월 데뷔를 앞둔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소희, 주니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 데뷔곡 '갓챠(GOT’YA)'의 개인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인 소희와 주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희와 주니는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배경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희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는 강렬한 레드 계열의 의상과 보라색 계열의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칠린은 오는 9월 8일 정오 데뷔곡 '갓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