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8.31 09:51

클래지콰이, 팝뮤직과 전속계약 체결하며 활동 재개

▲ 팝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Clazziquai Project, 이하 클래지콰이)가 올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팝뮤직은 31일 “최근 프로듀서 클래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과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시작에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 알렉스와 호란을 비롯해 다양한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팝뮤직은 클래지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올해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싱글과 내년 정규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클래지콰이의 싱글은 2019년 ‘Take back (Feat. 홍다혜 of OurR)’ 이후 2년 만이다.
 
클래지콰이는 2004년 데뷔 후 우리 대중음악계에 일렉트로닉 뿐 아니라 라운지(Lounge), 라틴(Latin), 프랜치 팝(French pop), 훵크(Funk) 등 다양한 장르를 실험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의 프론티어 뮤지션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