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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4:25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귀신 役 소화하려 탈색 4차례... 머리카락 끊겨”

▲ 유선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가 캐릭터를 위해 탈색을 4차례 소화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 박호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선호는 귀신 역할을 맡아 고충은 없었냐는 질문에 “비슷한 결의 작품을 엄청 찾아보고 연구했다”라며 “지금은 검은 머리인데, 촬영 당시 탈색을 4번을 했다. 머리가 많이 끊기더라. 또 피 분장 등을 계속해야 하는 점이 고충이었다”라고 답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한편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금)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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