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언니가 쏜다!’ 손담비가 주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주량이요? 그걸 세고 마시나요?”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소주로 치면 2병은 넘게 마신다”라며 “그런데 막 세면서 마신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한편 ‘언니가 쏜다!’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 IHQ와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