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보영과 한혜진이 주얼리 화보를 공개하며 경쟁에 나섰다.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보영은 상반신이 다 노출된 파격 화보컷을 통해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으로 주얼리의 심플함을 강조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 이보영 토스, 한혜진 아가타 파리 제공

이에 반해 한혜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캐주얼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로 편안한 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그대로 드러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랜드 한 관계자는 “여성미를 발산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는 사랑스러운 주얼리가 인기가 많다”라며 “화보 속 한혜진, 이보영 처럼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한혜진은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