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2PM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10일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652,7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59,599,283개와 비교해보면 3.27% 하락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2021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2PM, 엑소, NCT, SF9,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더보이즈, 비투비, 슈퍼주니어,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뉴이스트, 빅스, 에이티즈, 위너, 온앤오프, 엔하이픈, 트레저, 갓세븐, 동방신기, 블락비, 펜타곤, 골든차일드, 2AM, FT아일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5,304 미디어지수 4,116,562 소통지수 4,553,462 커뮤니티지수 4,249,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95,14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187,718과 비교하면 1.27% 하락했다.
2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591,096 미디어지수 1,711,307 소통지수 1,003,673 커뮤니티지수 914,5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20,61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90,981과 비교하면 17.53% 상승했다.
3위, 2PM ( 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640 미디어지수 1,511,427 소통지수 890,722 커뮤니티지수 646,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7,36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35,812와 비교하면 243.44% 상승했다.
4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640 미디어지수 1,511,427 소통지수 890,722 커뮤니티지수 646,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7,36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64,321과 비교하면 43.71% 하락했다.
5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2,304 미디어지수 751,204 소통지수 631,097 커뮤니티지수 1,408,7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63,346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106,662와 비교하면 51.6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59,599,283개와 비교해보면 3.27%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42% 하락, 브랜드이슈 19.14% 상승, 브랜드소통 21.71% 하락, 브랜드 확산 0.9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공개하다, 기록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버터, 핫100'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49%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57% 하락, 브랜드이슈 4.53% 하락, 브랜드소통 4.12% 상승, 브랜드확산 2.93%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