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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04 19:34

이청아 모친상 "활동 틈틈이 간호, 매우 슬퍼해"

4일 지병으로 타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청아가 4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청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전하면서 "자세한 부분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이청아가 현재 매우 슬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4일 모친상을 당한 이청아 ⓒ스타데일리뉴스

이청아의 어머니 황모씨는 향년 59세로 그동안 지병을 앓아왔으며 이청아는 활동 틈틈이 어머니를 간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는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와 영화 '더 파이브'에 출연했으며 최근 노민우, 강동호와 영화 '그 어느 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 촬영을 마쳤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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