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가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가 함께한 김희애의 패션 화보는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포착하는 것에 주력했다. 

이번 화보는 절제된 디자인의 모던한 집무실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구조적인 실루엣의 드레스, 우아한 슬리브리스 실크 드레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드레스 등 수많은 여성들이 꼽는 패션 아이콘답게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희애의 압도적 매력에 촬영 중간중간 박수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는 오메가의 특별한 타임피스들이 함께 했다. 오메가의 아이코닉한 골드 소재인 18캐럿 문샤인™ 골드로 제작한 타임피스 ‘드 빌 트레저 문샤인 골드’, 스틸과 세드나ᵀᴹ 골드 콤비 스트랩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이 특징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세드나ᵀᴹ 골드와 버건디 컬러의 조화가 드라마틱한 ‘컨스텔레이션 스몰 세컨즈’ 등, 김희애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메가의 타임피스들을 만날 수 있다. 화보 속에서 파워풀한 여성 리더로 변신한 김희애는 시계는 장신구가 아니라 아름다운 무기라는 것을 보여줬다.

오메가와 김희애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은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