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두피 영양공급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헤어토닉’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뜨거운 햇빛으로 두피가 손상되기 쉽다. 특히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염증이나 각질, 탈모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자담유의 맥틴 헤어토닉은 스피어민트추출물, 레몬밤추출물, 오레가노잎추출물 등 두피 진정에 좋은 성분이 담겨 있어 머리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제품은 비타민과 칼슘, 폴리페놀 등 두피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때문에 머리에 직접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채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두피 수분도 테스트에서도 32.5%였던 수분도가 헤어토닉 사용 후 78.9%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맥틴 헤어토닉에는 엘-멘톨, 살리실릭, 덱스판테놀 등의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어 머리 떡짐이나 뭉침이 없기 때문에 두피 영양제가 필요할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헤어토닉은 탈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했다”라며 “더운 여름 자담유 헤어토닉 머리 영양제로 관리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