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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1 22:46

‘강철부대’ SSU, 체력 바닥난 정성훈 IBS에 태우고 전진 “이래야 승산 있어”

▲ 채널A '강철부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SSU가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에 이어 결승 진출 부대를 가릴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이날 SSU 정성훈은 IBS(소형 고무보트)를 끌다 금세 체력이 바닥난 모습이었다. 이를 본 SSU 김민수는 지친 정성훈을 위해 자리를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 정성훈은 아예 IBS에서 손이 떨어지며 대원들과 멀어졌다.

이를 본 SSU 대원들은 정성훈을 IBS에 태운 다음 밀기 시작했다. SSU 정해철은 “한 발 두 발이 아쉬워서 기다릴 수 없었다. 보트 위에 올려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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