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정주·30)이 혈액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30일 새벽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SNS를 통해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 님이 오늘 아침 별이 됐다.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작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 대표는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은 2019년 2월 림프종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