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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8 14:33

‘목표가 생겼다’ 류수영, “치킨집 사장 役 일치율 꽤 높아... 현장서 치킨 튀겨”

▲ 류수영 (MBC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목표가 생겼다’ 류수영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일치율이 꽤 높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심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심성 좋은 치킨집 사장 이재영으로 분한 류수영은 캐릭터와 일치율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치킨을 튀기는 점에서 일치율이 꽤 높은 것 같다. 첫날 촬영장에서 직접 치킨을 튀겼는데 스태프들의 반응이 좋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19일(수)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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