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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8 14:25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20살 첫 작품... 로맨스 등 도전할 요소 많았다”

▲ 김환희 (MBC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심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목표가 생겼다’는 20살이 되고 나서 찍은 첫 작품”이라며 “이 작품에는 로맨스 요소, 입체적인 캐릭터 등 제가 좋아하는 새롭게 도전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 연기를 어떻게 해야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대본이었다”라고 말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19일(수)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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