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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4 12:00

신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EZE’ 데뷔곡 '그때의 너를, 그때의 나를' 발매

▲ 이쓰리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EZE’ 가 5월 14일 낮 12시, 첫 데뷔곡인 '그때의 너를, 그때의 나를'을 발매했다.

소속사 티엔케이엔터테인먼트는 EZE의 데뷔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곡 '그때의 너를, 그때의 나를'은 지금은 곁에 없는, 소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린 노래이다. 함께여서 더 좋았던 '그 때'의 기억을 간직하며,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염원의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EZE의 절제된 보컬과 서정적인 춤선이 만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강조된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해오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오던 EZE는 데뷔곡의 안무를 모두 직접 창작하며 퍼포먼스 능력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전부터 TIKTOK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꾸준한 컨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입지를 다져왔다.

EZE가 직접 창작한 안무 퍼포먼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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