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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0 16:38

오마이걸 비니, “팀워크 비결은 둥글둥글한 성격... 배려는 기본”

▲ 오마이걸 비니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가 팀워크 비결로 멤버들의 둥글둥글한 성격을 꼽았다.

10일 오후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디어 오마이걸)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미미는 불참했다.

이날 비니는 팀워크 비결을 묻자 “이런 질문을 해주실 때마다 감사하면서도, 저희가 남들이 보기에 특별하게 케미가 좋은 팀인가 생각이 든다”라며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멤버들이 워낙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배려하는 게 기본이다. 사이가 좋아 보인다고 봐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DUN DUN DANCE’(던 던 댄스)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선보인다.

한편 오마이걸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8집 ‘Dear OHMYGIR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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