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0 16:25

오마이걸 지호, “신곡 부담감? ‘던던댄스’ 또 다른 터닝포인트 될 것”

▲ 오마이걸 지호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지호가 컴백에 대한 부담감에 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디어 오마이걸)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미미는 불참했다.

이날 지호는 지난 활동 때 ‘살짝 설렜어’, ‘돌핀’ 등으로 큰 인기를 받아 부담을 느끼진 않았냐는 질문에 “신곡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던 던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 곡이 오마이걸의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DUN DUN DANCE’(던 던 댄스)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선보인다.

한편 오마이걸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8집 ‘Dear OHMYGIR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