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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0 14:28

NCT 드림 마크, “앨범 선주문량 171만 장? 더 열심히 할 것”

▲ NCT 드림 마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가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171만 장을 돌파한 것과 관련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그룹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번째 정규앨범 ‘맛 (Hot Sauce)’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마크는 첫 정규앨범의 선주문 수량만 총 17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를 경신한 것에 대해 “성적을 떠나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7명이 함께한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재미있게 하고, 추억을 많이 만들자는 게 저희의 목표였다. 그런데 팬들이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맛 (Hot Sauce)’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NCT 드림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맛 (Hot Sauc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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