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병조가 한학 교수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뽀뽀뽀’의 뽀병이-뽀식이 콤비 김병조와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조는 만학도로 가득한 교단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그는 "대학교 학부나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다 지금은 평생교육원에서 24년째 강의 중"이라며 "저는 어려운 책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설명하는 일을 맡고 있다. 많은 분이 원해주셔서 보람찬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