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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8 10:45

다이나믹듀오, 레전드 힙합 듀오의 유쾌한 화보 공개

▲ 데이즈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다이나믹듀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자타공인 국내 힙합 씬의 베테랑이자, 의심의 여지 없는 래퍼들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격 아이돌인 세훈&찬열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 한계 없이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이 설립한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신인 래퍼 허성현 또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어, 제작자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이번 화보에서도 빛을 냈다.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쥬얼한 룩 그리고 포멀한 착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에 함께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 데이즈드 제공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인터뷰에서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초반 10년은 음악을 더 오래할 수 있을지 늘 불안했던 것 같아. 그 불안감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한 동력이 된 것 같아(개코)”라며 운을 뗀 다이나믹듀오는 “최근에 우리끼리 얘기한 게 며칠 틀어박혀 곡 작업할 장소를 알아보고 있어.(개코)”, “이제는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외부 자극이 넘쳐서 상황을 만들어야 제대로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최자)”라는 말로 근황을 전했다. 또한 “랩만큼은 치열하지. 스스로 어느 정도 수준은 해야 발표할 수 있겠다는 기준이 있어. 그래서 늘 발매 직전까지 가사 수정하고 그래.(개코)”라는 말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다이나믹듀오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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