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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7 23:19

‘강철부대’ SDT 강원재, 패배 요인으로 본인 지목 “내 잘못... 처참히 깨졌다”

▲ 채널A '강철부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SDT 강원재가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에서 특전사 팀에게 패배한 요인으로 본인을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의 결과가 확정되며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될 부대가 결정됐다.

이날 SDT 내부 소탕조로 건물에 진입한 강원재는 팀원들과 미리 상의한 전략과 달리 개별 수색에 돌입했다. 강원재는 “방의 개수도 많고 각자 무전기도 있기에 따로 움직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DT는 개별 수색으로 인해 무전 혼선 등이 이어지며 시간이 많이 지체됐고, 이는 패배 요인 중 하나가 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강원재는 “이건 내 잘못”이라며 “너무 많은 실수를 해서 처참히 깨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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