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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1.04.26 11:32

봉태규♥하시시박→이윤지·라니, 따뜻한 가족 화보 공개... 범죄 피해 아동 돕는다

▲ 보그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봉태규-하시시박 부부, 이윤지와 딸 라니 등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셀럽들이 가족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배우 봉태규와 아내 하시시박, 이윤지와 딸 라니, 조보아와 이종사촌 동생인 배우 여동윤, 송경아와 딸 도해이, 한지혜와 뱃 속의 첫 아이 등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12팀이 가족들과 함께 화보에 등장했다.

이들이 화보를 촬영한 이유는 바로 ‘범죄피해 위기아동 지원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마련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화보에 등장하는 ‘LOVE’ 티셔츠는 패밀리웨어 브랜드 ‘하로킨(HAROKIN)’과 '보그'가 협업하여 만든 한정판 티셔츠로, 판매 수익금 전부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찰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발견하여 위기상황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전체 화보는 보그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LOVE’ 티셔츠는 4월 27일부터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5월 중순부터는 온라인 셀렉트 샵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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