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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19 09:15

노라조, 야채 콘셉트로 29일 컴백 확정

▲ 마루기획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노라조(조빈, 원흠)가 오는 29일 컴백을 확정 짓고 신곡의 콘셉트 '야채'를 공개했다. 이로써 '콘셉트 천재' 노라조는 전작 '빵' 이후 '푸드송' 계보를 잇는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활기찬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와 무공해 음악의 시너지로 전 국민의 건강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또 신곡 작업에는 프로듀서 dk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첫차맨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종류도, 먹는 법도 다채로운 야채와 같이 곡에도 여러 가지 악기 사운드의 조합을 시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의 새 앨범 '야채'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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