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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17 00:00

‘나혼자산다’ 화사, 불돼지꼬리 신들린 먹방... 인간 발골기 탄생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광규, 화사,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요즘 굉장히 핫하다”라며 김광규에게 냉동 삼겹살과 불돼지꼬리를 제안했다. 화사는 “불돼지꼬리는 중간에 뼈가 있어서 베어먹으면 된다”라며 “족발 껍데기 먹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꼬리는 안 먹을래. 징그럽다”라며 불돼지꼬리를 거부했으며, 헨리는 매워서 많이 먹지 못했다.

이에 화사는 혼자서 불돼지꼬리를 맛있게 먹었다. 입으로 뼈를 쏙쏙 발라내서 먹는 화사를 본 김광규는 “화사 회원님은 참 복스럽게 먹는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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