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013년 934만 명을 기록한 ‘설국열차’ (감독 봉준호)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고아성이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오늘(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고아성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의 출국 전 사진과 비행기안 셀카를 공개했다.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설국열차’는 7일과 8일 양일간 상영 예정이며, 고아성과 함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