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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9 09:44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 설 맞아 새해 인사 전해

공유-류승범-공효진-전도연 등 최고 배우들의 새해인사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등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이 2014년 구정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은 29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필로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용의자'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공유는 이번 구정 연휴를 맞이해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핸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 (매니지먼트숲 제공)

지난해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며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희는 현재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고, 류승범은 '올해 멋진 일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가는 한 해 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수애 역시 '올해도 눈부시게 빛날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천희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각각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얼마 전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뽑은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영화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 중에 있으며 '여러분 건강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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