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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03 16:26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1월 말 사망... 향년 26세

▲ 단팽이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원신단)가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6세.

3일 OSEN은 "단팽이(원신단)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입관했다. 이후 31일에 발인식이 치러졌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단팽이의 사망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단팽이의 지인들은 개인 SNS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단팽이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주로 활동한 스트리머다. 그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 1월 24일이었다. 현재 단팽이의 인스타그램은 비활성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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