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선아가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6일 김선아의 소속사였던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와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이미 전속 계약은 지난해 11월 만료됐고 영화 '더 파이브' 홍보까지 같이 하기로 되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선아는 지난 2011년 5월 킹콩엔테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후 2012년 재계약해 지난해 11월까지 활동했다.
김선아는 지난해 영화 '더 파이브'에 출연한 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