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오지은이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SBS‘정글의 법칙’에서 순수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오지은은 최근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오지은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최시원과 함께 앙숙 커플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KBS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MBC ‘이산’등 드라마와 영화 ‘평행이론’, ‘불신지옥’에 출연했다. 

가족액터스 관계자는“오지은은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과 도시적이면서도 화려한 모습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고루 갖췄다. 그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 중에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오지은은“가족액터스가 새로운 각오로 연기 인생의 새로운 막을 함께 할 회사라고 믿고 신중히 선택한 만큼 나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족액터스는 최근 윤종신, 조정치, 김예림 등이 소속된 미스틱89와 MOU 체결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