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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0 19:05

박주미, 구세군 자선냄비 통해 응원 메시지 남겨

"작은 정성 보태어 함께 나누자" 메시지, 많은 네티즌 동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주미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따뜻한 응원 메세지를 공개했다.

박주미는 최근 영상을 통해 "작은 정성을 보태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짧지만 따뜻함이 담긴 말을 전해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함께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박주미 소속사는 밝혔다.

▲ 구세군 자선냄비에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박주미(레젤이엔앰코리아 제공)

박주미는 소속사를 통해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인사 드리기 위해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사회 소외계층 7대 주요 대상자들의 소중한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NGO단체로써 매 겨울마다 전국76개 지역에 350여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거리 모금 활동을 한다.

구세군은 12월 2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 교회, 지하철 역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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