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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6 17:31

티아라 전 멤버 화영, 웰메이드스타엠에 새 둥지

연기자로 변신 예정. 소속사 "가능성 있다고 판단,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새 출발한다.

웰메이드스타엠은 16일 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화영이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연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한 화영 ⓒ스타데일리뉴스

웰메이드스타엠은 이어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된다. 연기자로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던 화영은 지난해 일명 '왕따 사건'으로 티아라를 탈퇴했고 이후 연기자 변신을 위해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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