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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14 19:23

박사임 아나운서 결혼, 5세 연상 사업가와 화촉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 발전, 트위터에 심경 남기기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박사임 아나운서(34)가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14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날 예식은 KBS 김기만 아나운서의 사회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수 케이윌과 김태우가 축가를, 리처드 용재오닐이 축하 연주를 했다.

▲ 14일 결혼한 KBS 박사임 아나운서(KBS 제공)

박사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마침내 부부가 됐다.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박사임은 '히든 챔피언',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뉴스광장'을 진행하고 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며 "내일 하루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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