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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09 17:10

‘반도’ 이레, “카체이싱 장면, 시뮬레이션 도움받아 촬영”

▲ 이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반도’의 이레가 카체이싱 장면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는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레는 훌륭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인 것과 관련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직접 운전을 연습할 수는 없었다. 시뮬레이션과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촬영했다”며 “더운 여름에 극장에서 카체이싱 장면을 보시고 통쾌하고 시원하다고 느껴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영화 ‘반도’는 오는 1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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