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아인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소속사인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 2005년 신인 시절부터 8년간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 왔다.
유아인은 최근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렸고 이 때문에 여러 소속사의 타겟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김수현이 신인 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은 전력이 있어 유아인의 재계약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유아인은 현재 해외에 있으며 귀국 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