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32, 본명 김효진)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최필강(34)과 3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브라운아이드걸스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아가 최필강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결혼을 말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는 것도 전했다.
두 사람은 제아가 속한 네가네트워크에서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필강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제아와의 교제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빅뱅의 'I Don't Understand', 2NE1의 '난 바빠', 빅뱅 승리의 '어쩌라고' 등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