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한예슬과 테디(본명 박홍준)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예슬 측은 25일 "한예슬이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면서 "YG 쪽에 지인이 있어 모임을 갖다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잘 만날 수 있도록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스타데일리뉴스에 전했다.

▲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테디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도 스타데일리뉴스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맞다"며 "테디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한예슬을 만나 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25일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이 새벽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했고 "YG 식구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