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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14 22:25

‘사람이좋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안 했다면 땅 치면서 후회했을 것”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거듭난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땅을 치면서 후회했을 것 같다”며 “처음 정한 종착지 보다 더 좋은 종착지에 내리게 됐다. 살면서 도전이라는 게, 꿈을 꾼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기회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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