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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20.03.12 09:54

[S톡] 소지섭, 이래서 ‘소간지’

▲ 소지섭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소지섭이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소간지’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간지’는 일본어서 유래한 단어지만 소지섭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드러내는 수식어로 ‘소간지’는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인정하는 닉네임. 최근 소지섭은 소니코리아의 카메라 광고에 출연하며 분위기 갑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소지섭이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이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다듬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거뭇하게 자란 수염까지 자유인 포토그래퍼를 자연스럽게 표현, 보는 이들도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욕구와 더불어 소지섭의 카메라에 피사체가 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함께 루헨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소지섭은 깔끔한 스타일로 신뢰감을 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광고에서도 열일중인 소지섭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3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간 1000만 원 이상을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 클럽’ 회원인 소지섭은 꾸준하고도 조용하게 기부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비주얼도 선행도 간지 넘치는 소지섭은 영화 ‘자백’ 촬영을 마무리,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지섭은 촉망받는 IT 기업의 대표이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유민호’로 분한다.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과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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