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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보니하니 폭행 성희롱 논란-김수현 1인 기획사 설립 논의-김건모 미우새 하차 경찰 수사 착수-김준수 10년 만 공중파 출연-수현 결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보니하니 폭행 성희롱 논란

EBS '보니하니'에 출연 중인 버스터즈 채연에게 함께 출연 중인 최영수, 박동근이 폭행,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과 함께 출연자 퇴출 및 PD 교체가 이뤄졌다.

당사자들은 심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으나 EBS의 결정사항은 청소년대 시청자가 많은 교육방송이라는 특성과 더불어 청소년 인권에 대해 문제를 야기시킨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 김수현 1인 기획사 설립 논의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라 전해졌다.

김수현은 사촌형이자 영화 '리얼'의 감독인 이사랑과 기획사 설립을 논의 중이며 김새론, 서예지를 영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3. 김건모 미우새 하차 경찰 수사 착수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모가 결국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 또한 김건모에 대한 경찰조사가 착수됐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피해자가 일했던 유흥주점 마담이 피해자를 회유하고 협박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4. 김준수 10년 만 공중파 출연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에 MBC 예능 '공유의 집'에 출연하며 공중파에 컴백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며 '공유경제'를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김준수는 사람 냄새나는 다정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5. 수현 결혼

배우 지난 14일 차민근 위워크 한국 대표와 결혼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한 수현은 지난 8월 교제를 인정하고 약 한 달 반 만에 결혼까지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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