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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차인하 사망-홍종현 입대-강다니엘 활동 중단-김건모 성폭행 의혹-워너원 멤버 1인 순위 조작 '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차인하 사망

배우 차인하가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방송 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 차인하에 대해 제작진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정상적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지난 4일 방송에서 차인하를 애도하는 문장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2. 홍종현 입대

배우 홍종현이 지난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현역 입대했다.

홍종현은 입대하는 날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에게 입대기간을 통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3. 강다니엘 활동 중단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앨범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이 올해 상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 불안 증세를 갖고 있었다며 최근 증상이 더욱 극심해졌다고 활동 중단의 배경을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악플에 힘겨워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4. 김건모 성폭행 의혹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가수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콘서트에서 김건모가 직접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으나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로부터 강간을 당했다 주장하는 피해자를 대리해 고소장을 제출한다 밝혔다.

5. 워너원 멤버 1인 순위 조작 

워너원의 멤버 중 1인이 데뷔조가 아니었음에도 제작진의 순위 조작으로 데뷔해 활동한 것이 밝혀졌다.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데뷔조 11위 안에 들었던 A연습생은 탈락했고 11위 밖의 B연습생이 데뷔조에 포함됐으며 이는 '프로듀스 101' 총괄 김용범 CP가 득표수를 조작했기 때문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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